양치할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내려앉는 느낌, 방치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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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센터원 작성일26-08-28 15:26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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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시 반복적으로 피가 나고 잇몸이 내려앉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다.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잇몸뼈까지 손상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과 진단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양치할 때 피가 나는 것은 정상인가요?
가끔 세게 닦아서 한두 번 피가 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는 잇몸 질환의 신호로 볼 수 있다.
- 일주일 이상 양치 시마다 반복적으로 출혈이 있는 경우
- 잇몸이 붉게 붓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
- 입 냄새가 평소보다 심해진 경우
- 이가 시리거나 길어 보이는 느낌이 드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자극이 아니라 치은염 또는 치주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잇몸이 내려앉는(퇴축) 이유는 무엇인가요?
잇몸 퇴축(치은 퇴축)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 과도한 힘으로 칫솔질을 하는 습관
- 치석·플라크가 오래 쌓여 생기는 만성 염증
- 치주염으로 인한 잇몸뼈 흡수
- 이갈이·이 악물기 등 교합 습관
- 흡연 등 잇몸 혈류에 영향을 주는 요인
잇몸이 내려앉으면 치아 뿌리 부위가 노출되어 시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치주염으로 진행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치주염은 잇몸뿐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잇몸뼈)까지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치주낭(잇몸과 치아 사이 틈)이 깊어질수록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치아 흔들림
-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
- 씹을 때 불편감
- 심한 경우 치아 상실
치주염은 당뇨, 심혈관 질환 등 전신 건강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어, 구강 문제로만 국한해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와 치료를 하나요?
치과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상태를 확인한다.
- 치주낭 깊이 측정(치주 탐침 검사)
- 엑스레이를 통한 치조골 손상 정도 확인
- 스케일링 및 치석 제거
- 필요 시 잇몸 안쪽까지 치석을 제거하는 치근활택술(SRP)
- 중증인 경우 잇몸 수술적 치료 고려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 방문 후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양주 지역에서는 연세센터원 치과의원과 같은 곳에서 잇몸 질환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부드러운 칫솔모로 45도 각도 양치하기
-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 관리하기
-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받기(일반적으로 6개월~1년 주기)
- 흡연은 잇몸 회복에 불리한 요인이므로 주의
다만 이미 잇몸이 내려앉았거나 출혈이 반복되는 상태라면, 자가 관리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잇몸이 한 번 내려앉으면 다시 자라나나요?
A. 일반적으로 잇몸 퇴축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에 따라 잇몸이식술 등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Q. 출혈이 없으면 잇몸이 건강한 건가요?
A.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만성 치주염은 통증이나 출혈 없이도 서서히 진행될 수 있어 정기 검진이 권장된다.
Q. 스케일링만 받아도 치주염이 예방되나요?
A. 스케일링은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진행된 치주염은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상태에 따라 치과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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