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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살짝 흔들리는 느낌, 치주염 신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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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센터원 작성일26-09-14 15:1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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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은 치주염으로 잇몸뼈가 소실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다만 이갈이나 부정교합, 일시적인 잇몸 염증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치과 검진이 필요하다.

이가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치아 동요(흔들림)는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치주염: 세균에 의해 잇몸과 치조골(치아를 지지하는 뼈)이 파괴되면서 치아 지지력이 약해지는 경우
  • 외상성 교합: 이갈이나 이 악물기로 특정 치아에 과도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경우
  • 급성 치주농양: 잇몸에 급성 염증이 생겨 일시적으로 치아가 들뜨는 느낌이 드는 경우
  • 임신성 치은염 등 호르몬 변화로 잇몸이 일시적으로 부어 있는 경우

이 중 치주염으로 인한 동요는 방치할 경우 골 소실이 진행되어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확인이 중요하다.

치주염 초기 증상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일반적으로 치주염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치주염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양치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 잇몸이 붓거나 붉게 변한 경우
  • 입 냄새가 평소보다 심해진 경우
  •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는 경우
  •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지거나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이러한 증상 없이 흔들림만 느껴진다면 이갈이나 교합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과에서 치주낭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통해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주염 진행 정도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치과에서는 치주낭(잇몸과 치아 사이 틈)의 깊이를 측정해 치주염 정도를 판단한다.

  • 3mm 이하: 정상 또는 경미한 치은염
  • 4~5mm: 경도~중등도 치주염
  • 6mm 이상: 중증 치주염, 골 소실 동반 가능성 높음

치아 흔들림이 느껴지는 경우 대개 중등도 이상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방사선 촬영으로 치조골 소실 범위를 함께 확인하게 된다.

치아가 흔들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자가 진단으로 치주염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증상이 느껴지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치과에서 검진받는 것이 권장된다. 경우에 따라 스케일링, 치근활택술 등 비수술적 치료로 진행이 멈추기도 하지만, 골 소실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뼈 재생술이나 스플린트(치아 고정)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양주시 지역에서는 연세센터원 치과의원과 같이 치주 질환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는 치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FAQ

Q. 이가 흔들리면 무조건 발치해야 하나요?
A. 그렇지 않다. 흔들림 정도와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며, 치주 치료나 고정술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골 소실이 심하고 치아 동요가 심한 경우 발치가 불가피할 수 있어 전문의 판단이 필요하다.

Q. 이갈이 때문에 흔들리는 것도 치주염인가요?
A. 이갈이로 인한 흔들림은 외상성 교합에 해당하며 치주염과는 원인이 다르다. 다만 두 요인이 동시에 작용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어 검진 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통증이 없는데도 치과에 가야 하나요?
A. 치주염은 통증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흔들림 외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검진이 권장된다.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범위와 예후에 유리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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